술키피디아 1 - 술의 분류

술은 다양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원료나 생산 방법, 알코올 함량 등을 기준으로 분류됩니다. 아래는 이러한 기준에 따른 술의 분류 예시입니다.  

 

1) 원료에 따른 분류:

 

> 비어(Beer): 대부분의 맥아를 사용하여 양조한 술로, 일반적으로 가장 낮은 알코올 함량을 가집니다.  
> 와인(Wine):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술로, 빨간 와인과 백색 와인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 위스키(Whiskey): 보통 보리 등을 발효시켜 만들며, 수년간 숙성시킨 후에 제조됩니다.  
> 럼(Rum): 사탕수수 혹은 대나무의 즙을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입니다.  
> 보드카(Vodka): 다양한 원료를 사용해 만들 수 있으며, 보통 높은 술의 농도로 증류됩니다.  

2) 생산 방법에 따른 분류:

 

> 증류 주류(Distilled Spirits): 증류 과정을 거쳐 높은 알코올 함량을 가진 술, 위스키, 보드카, 진 등이 포함됩니다.  
> 발효 주류(Fermented Spirits): 발효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술, 비어, 와인, 매스토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3) 알코올 함량에 따른 분류:

 

> 강주(Hard Liquor): 높은 알코올 함량을 가진 주류로, 보통 20% 이상의 알코올 함량을 가집니다. 위스키, 보드카, 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 맥주(Beer): 일반적으로 낮은 알코올 함량을 가지며, 보통 4-8%의 알코올 함량을 가집니다.  
> 와인(Wine): 주로 9-16% 사이의 알코올 함량을 가집니다.  
 

이외에도 술의 분류는 국가나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예시일 뿐이며, 더 자세한 분류를 원하신다면 각 분류별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라 전문적 분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학문적인 논쟁보다는 잘못된 부분 지적해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