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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권력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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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은 모나미
2025.07.02
추천 0
조회수 22
댓글 2

 

과거의 승자가 패자가 된 지금에는

지금의 승자와 닿아 있는 인물이 천거 되고

지금의 패자와 닿아 있는 인물은 좌천 되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사람을 챙기는 모습 보기 좋네요 ㅋㅋ

역시 거창한 시대정신이니, 정의니 하는 미사여구가 아닌

집단과 집단의 권력 투쟁으로 바라보는게 맞겠네요,

암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과거의 한직에 있던 윤석렬이 깜짝 발탁되어서 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한 것과 같이

이번에는 임은정 검사가 깜짝 발탁되어 영전하는군요 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79896?cds=news_media_pc&type=editn

 

 

 

댓글


1
제주도옵셔예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오는
"정의?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기는 한가?" ㅋㅋ 대사가 떠오르네요
12시간전
답글 추천 (0)

1
세일러선
정치 집단은 태생적으로 권력을 투쟁합니다.
국민, 민주주의 이런 것 보다 중요한거는 그들 집단의 권력을 잡느냐 안잡느냐가 중요한거죠


12시간전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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