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명작 글래디터 시리즈 2 가 개봉했습니다.

개봉은 11 은 2주전에 했는데 저는 오늘 봤거든요 ㅎㅎ

막시무스 주인공은 러셀크러우 형님 대신 이번에는

루시우스가 주인공인데, 폴 메스칼 배우가 연기 했습니다.

** 스토리는 1편의 스토리 30년 뒤라서 1편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진행되는 내용은 없고 

   그냥 과거에 그랬다 그런 배경적인 서사만 제공해주고있습니다

뭐 해외배우는 잘 모르 지만,

일단  이야기랑 시각적인 임팩트만 놓고 보면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초반 해상 전투씬과 이후에 

콜로세움의 거대한 공간을 재해석하며,

시각 청각적으로 끊임 없이 자극하는 덕분에

보는 내내 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리들리스콧 감독님 필모 보면 이해가 가실꺼에요

딱,  2시 간 30분 

2천년 전 콜로세움으로 돌아 가서, 

그 콜로세움 한 구석에서 검투사들의 경기를 보며 

피끓는 관객이 되고자 하는 분은 

보셔도 좋습니다. ㅋ

일단 저는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