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다가오는 홍콩 ELS 쓰나미 그리고 다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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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녀였던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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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금융쪽 태영 그룹 난리 정리하고 나니
다음은 홍콩 ELS 쪽이네요,
이 부분은 가게 경제 쪽으로 볼 수 있긴한데,
손실이 확정되면 개인 가정의 데미지라서
당장은 경제 전체까지는 미치지는 않겠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금융 자체의 불안은 계속 가중되네요.
이거 총선 끝나고 금융 환경의 불안 요소이 대해
정치권에서 어떤 스텐스를 취할지 의문이네요,
시장 순리대로 무너지도록 할지
아니면 지금 처럼 계속 정책 자금을 풀거나
만기 연장하는 방식으로 살려 놓을지,
당장은 후자가 달콤하긴한데,
시장 건전성이나 장기 안목으로는
결국은 무너질 기업은 넘겨야 중국 처럼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완다, 완커, 비구이위안 등등
중국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서
디폴트 상태의 부동산 기업들
좀비 상태로 망하지 않도록 만들어 뒀는데,
이들 기업의 적자는 계속 불어나고
이 뇌관은 결국은 터질꺼라서
이 불안감과 중국 내수의 침제 등으로
지금은 누구도 중국 시장에서
투자를 안하려고하는 상태인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건설 PF 부채나
코로나 시기에 시중에 풀었던 자영업자에 대한
정책 대출에 대한 문제를 조금씩 풀지 않으면
이 상태로는 나중에 갑자기 큰거 얻어 맞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걱정이네요,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101.202401150620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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