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품목으로 대체 불가능한 전기 및 수도요금, 자동차 보험료 등 필수재 가격이 급등

임대료와 주택담보대출 상환금 등 주거비 상승도 계속 이어져 외식 교육 여가비 지출을 사실상 삭제.

미국 연봉이 높다고 부러워 했는데

현실은 한 달 중산층 가구가 생활하는데 1천 만원 에 육박하는 생활비가 필요한 수준까지 올랐네요 ;;

한국은 식료품 가격이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공공 필수재인 전기, 수도, 대중교통 비용이 저렴하니 

차라리 한국은 저소득층에서 부터 중산층 까지는 비슷한 공공 인프라를 누리고 있으니

임금은 좀 낫더라도 미국 상황 보니 이게 더 나은거 같네요,

한달 생활비 1천만원이라니 ㅎㄷㄷ 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7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