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니까 막는거냐"…무너진 민심,

지난주 정부 발표 

'13세 이하 아동용 장난감 등 80개 품목에 대해 KC 인증이나 신고·승인이 없는 경우 해외 직구를 금지한다.'
 

한국에 없어서 해외 직구를 하는건데,

이거는 한국 업체를 끼고서 마진이 포함된 더 비싸게 구매하라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네요,

일단은 한발 물러서는거 같은데

수십년을 냅두다가

중국 온라인 업체들 부상하니깐

 갑자기 국민들 안전을 챙기는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일단은 민심이 워낙 나쁘니 철회는 한다는데 ;;

이거는 뭐 간을 슬쩍 보고 반응이 너무 안좋으니깐 일단은 뒤로 물러서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

더욱이 일단 정부가 저러한 기조를 갖는다는 방향만 보여도

직구 시장은 위축될텐데.

살기 팍팍한데, 기사만으로도 더 팍팍해지네요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401.2024052007420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