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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6월 서울 집값 상승률, 6년 10개월만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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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쓰는어른이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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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
댓글 1

 

6월 서울 집값 상승률, 6년 10개월만 최대

송파, 7년 6개월만 최대 상승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09360

 

 

정부가 후달려서 대출 6억 리밋 건게  맞네요,

 

정권 초기인데 5월부터 들썩이더니 6월에는 그냥 치고 나갔군요 ;;

이거 이대로 두면 문재인 정권 시즌 2 될 까봐 막고 주식 사라고 그러고 있는데

 

다들 설왕설레 하겠지만

저는 이거는 좀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냥 6억이든 10억이든 여건이 되는 사람들이 빌리는 거고

이 정도면 한달에 대출 + 원금 이자 5-6백씩 나옵니다. 

 

그럼 이 사람들이 안되면 급매하고, 경매하던지 해서 집 토해내고 

시장에서 함부로 덤비는게 아니라는 공포가 생겨야 하는데

 

사람들의 마음속에 생기는 공포가 아닌 힘으로 정책적으로 

누르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 다만,  갭투자 막는거는 저도 찬성 합니다. )

 

당장은 주식 시장이 오르고 주택 가격이 주춤해서 정책이 효과 있는것 처럼 보이겠지만,

하반기 부터 미국 금리가 내려가면

한국도 시중 금리가 2-3 프로 내려오고 내년에는 1프로 후반으로도 올 수 있는데

 

그럼 가능한  대출 6억 다 땡기고 전세금 + 이런 저런 자금 만들어서 사람들이

부동산 구매로 다시 눈길을 돌리고

시장 전체에 정책 실패라는 시그널이 들어가는 순간,

 

이거는 자본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되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정책 입안하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부분 다 고려한 정책이겠지만

 

일단 범부로써 제 개인적인 식견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거는 제 전망이 틀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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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은 못먹어요
글쎄요, 제 생각은 다른데요.
시장에서 사람들이 가용 가능한 금액과 집주인들의 요구하는 금액의 간격을 연결해 주던 다리 길이가가 6억으로 줄었으니,
집주인들이 매매가 목적이면 간격을 스스로 줄여야죠,

이미 주택 구매자들의 맥시멈 다리 길이는 대출 최대 6억이라고
고정되어 있는 상황이라 집주인들이 바로는 아니겠지만,

점진 적으로 남은 간격 줄이기 위해 주택 가격을 내릴꺼라고 봅니다.
더욱이 투자 목적으로 산사람들은 정부 규제가 점점 심해지니 어서 탈출하고자 더 낮은 가격으로 던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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