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비슷한거 같은데 ?

 - 꼬냑 /와인 뭐가 다르죠,

결론은 브랜디 입니다.

면세점에 술을 구매하러 들어가서

와인을 한참 구경하다 보가 고개를 들어 옆을 보면
가격이 갑자기 확뛰는 와인이 나온다.

병도 삼각형인데 가격도 용량 대비 4-5 배 이상 비싼 가격 표를 보게 된다.

이건 뭔가 보면 

" 아하 꼬냑, ( 대부분 한번 쯤 이름은 들어본 술이다. ) 
그렇구나 꼬냑은 비싼 와인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나간다.

하지만 뭔가 모르게 그게 비싼 이유가 뭔가 다른게 있나? 

하는 의구 심이 든다.

그 비싼 이유를 한번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리니지와 같은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기 강화의 개념을 알고 있다.

낮은 레벨의 무기 여러 개와 특수 재료를 섞어서 강화를 띄우는 베팅을 한다!

꼬냑도 쉽고 무식하게 핵심만 놓고 본다면

와인 여러병을 강화해서 정말 좋은 술 한병을 만든거라고 이해하면 쉽다.

정리하면  : 와인+와인+와인+와인+와인 = 꼬냑 
** 보통 1병을 만드는데 최소 5병~ 8병의 와인이 필요하다.

와인을 증류 시켜서  그 알콜만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만든 한 병이 

바로 꼬냑이다.

정식 명칭은 브랜디.

와인을 증류해서 엑기스만 모아 놓은 술이 브랜디이고 
이 가운데 가장 유명 브랜드가 꼬냑이다. 그래서 브랜디의 대명사 처럼 쓰이는 것이다. 

**  굴삭기를 포크레인 / MSG 조미료를 미원 이라고 하는것 처럼 기업의브랜드가 대명사가 된 경우이다. 

브랜디의 특징은
와인과 같은 부드러운 맛과 향 과일주의 풍미 그대로 갖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높은 도수의 위스키가 주는 알콜의 속성 까지 갖고 있다.

" 슬 중의 술"

이 별명이 의미하는 것 처럼 

호사스럼움의 끝판 왕으로 불리우는 술이다.

지금까지 와인과 위스키를 골고루 마셔본 사람이라면

작은 브랜디 한 병 구매해서 즐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와인과 위스키의 세계가 동시에 열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